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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술집약적인 제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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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admin

8월 27, 2020

다음으로 글로벌 가치사슬 참여도를 전방참여도와 후방참여도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. 전 방참여도 변수를 포함시킨 두 번째 응용모형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. 첫째, 부패인식지수 는 세 가지 모형 모두에서 5% 이내의 유의수준에서 부(-)의 관계가 있음이 밝혀졌다. 이는 남현정·박선화·김대중(2019)의 연구결과와 유사하다. 둘째, 투자 상대국의 GDP, 1인당 GDP, 무역량, 전방참여도는 2개의 모형에서 유의함이 나타났다.

투자 상대국의 GDP는 고정효과모 형과 확률효과모형에서, 무역량은 합동OLS모형과 확률효과모형에서 추정치가 (+)로 도출되었 다. 또한, 글로벌 가치사슬 전방참여도는 고정효과모형에서는 5% 유의수준에서, 확률효과모 형에서는 10% 유의수준에서 음(-)의 관계가 있다. 이는 국내에서 생산된 상품과 서비스가 해 외생산에 투입된 비중이 높아질수록 우리나라 기업들의 해외직접투자는 감소한다는 것을 뜻 한다. 이러한 관계는 우리나라의 주요 수출품들이 반도체, 자동차 부품, 디스플레이, 철강판, 합성수지, 석유제품 등의 기술집약적인 중간재로 구성되어져 있다는 특수한 무역구조와 관련 이 있다.

좀 더 구체적으로 분석해보면, 기술집약적인 제품들은 기술 유출과 품질 관리 등의 문제로 해외투자보다는 경영환경의 통제가 비교적 수월한 국내에서 생산하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이다. 마지막으로 1인당 GDP의 경우에는 1%의 유의수준에서 유의하다고 밝혀졌지만 OLS모형에서는 추정치가 (+)의 값이, 고정효과모형에서는 추정치가 (-)로 도출되었다. 글로벌 가치사슬 후방참여도 변수를 포함시킨 세 번째 모형의 실증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 다. 첫째, 1인당 GDP와 부패인식지수는 세 가지 모형에서 5% 이내의 유의수준에서 통계적으 로 유의하다. 부패인식지수의 추정치는 모두 (-)가 나왔지만, 1인당 GDP의 경우에는 합동OLS 모형과 확률효과모형에서는 (+), 고정효과모형에서는 (-)의 값이 도출되었다. 둘째, 투자 상대 국의 GDP와 무역량은 2개의 모형에서 유의하다.

투자 상대국의 GDP는 고정 및 확률효과 모 형에서 5% 이내의 유의수준에서 추정치의 값이 (+)로 계산되었다. 다만, 무역량의 경우는 1% 유의수준에서 OLS합동모형과 확률효과모형에서 우리나라의 해외직접투자 금액과 양(+)의 관 계가 있음이 밝혀졌다. 셋째, 후방참여도 변수는 확률효과모형에서 10% 유의수준에서 추정치 가 (-)로 도출되었다. 이는 해외에서 생산된 중간재와 서비스의 비중이 높아질수록 우리나라 의 해외직접투자금액이 감소함을 의미한다. 또한, 국내의 다국적기업의 해외진출이 세계시장 에서 전략적인 우위를 차지하는 산업에 집중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. 다른 나라가 경쟁우 위를 가지고 있는 산업에서는 적극적인 국산화를 시도하기보다는 글로벌 가치사슬 구조 속 에서 수입을 통해 완제품을 생산하고 있음을 보여준다.

출처 : 우리카지노 ( https://systemssolutions.io/ 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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